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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23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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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앞서 10일 박지원(朴智元) 대통령비서실장과 임동원(林東源) 대통령외교안보통일특보,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이사회 회장 등 대북 비밀송금 관련 핵심 6인에 대해 검찰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 한나라당이 대북 비밀송금사건과 관련해 출국금지를 추가 요청한 대상자 | |
| 쟁점 | 대상자(직책) |
| 국정원 대북송금편의제공 관련 | 최규백(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
| 대북송금 편의제공 관련 | 김경림(전 외환은행장), 이연수(전 외환은행 부행장) |
| 산업은행이 발행한 자기앞수표지급 과정 | 최성규(전 외환은행 영업부장) ,외환은행 영업부 창구근무 실무자 |
| 산은 불법대출의 실무 취급 관련 | 김종헌(현대상선 상무) |
| 현대전자의 대북송금의혹 관련 | 박종섭(전 현대전자 대표이사) |
| 현대건설의 1억5000만달러 대북비밀송금 의혹 관련 | 김윤규(현대아산 대표이사), 김재수(현대 구조조정본부장), 이승렬(현대건설 상무), 김선규(〃이사), 임종익(〃부장), |
| 산은 불법대출 전반 관련자 | 정철조(전 산은 부총재), 박상배(전 산은 이사),오규원(전 산은 이사), 이강우(산은 팀장) |
| 산은 대출 외압의혹 관련자 | 이근영(전 산은 총재), 이기호(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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