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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15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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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치는 97년 15대 대선 때의 부재자 투표율 96.8%보다 다소 낮은 것이나 중증장애인과 함정 근무자 등 거소 투표자 5만4054명까지 포함하면 15대 대선 때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선관위는 예상했다.
선거 사상 처음으로 대학 캠퍼스내에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된 서울대 연세대 대구대의 3개 대학에서는 6762명의 부재자 유권자 중 6062명(89.6%)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