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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4일 0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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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신당 대통령후보로 나설 경우에는 32.9%로 39.2%의 이 후보보다 6.3%포인트 뒤졌다. 정 의원이 독자후보로 나서 이 후보와 노 후보에 맞서는 3자 대결의 경우에는 이 후보 31.3%, 정 의원 29.7%, 노 후보 18.9% 순이었다. 한편 ‘재벌 출신 대통령의 탄생’에 대해 ‘우려할 만한 일’이란 응답(30.2%)보다 ‘그렇지 않다’는 응답(63.6%)이 배 이상 많았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