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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3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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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의약분업도 방향은 옳지만 국민 불편을 감안하지 않고 시행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985년 언론기본법 제정을 옹호한 경위에 대해서는 “언론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명예와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5공 출신’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당시 고향에서 지원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12·12 (군사쿠데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며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얼마나 바르게 정치를 했느냐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24일에는 노무현(盧武鉉) 상임고문이 출연한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