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23 18:282001년 11월 2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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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관계자는 “북한 배는 노를 저어 움직이는 무동력 목선으로 남자 2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우리 고속정에 ‘항로 착오로 넘어왔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올들어 북한 선박이 NLL을 침범한 것은 모두 20회로 경비정이 12회로 가장 많았으며 무동력 목선과 어선이 각각 3회, 상선이 2회를 기록했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