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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5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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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등은 성명에서 “임 장관은 한국관광공사의 금강산관광사업 참여는 관광공사의 독자적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으나 조홍규(趙洪奎)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주간동아(3일 발매·12일자)와의 인터뷰에서 통일부 문화부 국가정보원 등의 실무국장급 이상과 이를 미리 상의했다고 말했다”며 “임 장관은 국민을 기만한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