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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27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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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의 한국 망명은 일본의 비정부조직(NGO)인 ‘북한난민구제기금’이 도움을 줬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가 북한을 재탈출한 뒤 머물고 있던 중국을 빠져 나와 ‘아시아의 한 나라’로 나온 시점이 5월 하순이어서 박씨는 최근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사히신문은 박씨와 인터뷰한 시점과 그가 한국으로 간 날짜 등은 밝히지 않고 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