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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8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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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이날 “스웨덴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스웨덴 정부의 고위관리는 그같은 보도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뜻과 함께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스웨덴 페르손 총리의 방북의사는 김대통령이 지난해 노벨상 수상식 참석 당시 한―스웨덴 정상회담에서 이미 밝혀졌던 내용”이라고 말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