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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8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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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미 공화당의 한 관계자는 16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여전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한달 전에 미사일 발사대 설치를 완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부 고위관료로 진출할 것으로 알려진 이 관계자는 일부 한국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북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어떤 종류의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하는 지 등에 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미국과의 대화가 계속되는 한 미사일 시험발사를 유예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