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12 18:072001년 1월 12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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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웅(李柄雄·한적총재특보)인선위원장은 “특정 실향민 단체가 추천하는 후보가 상봉대상자가 되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는 여론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한적은 이날 3차 이산가족방문단 예비후보자 300명을 컴퓨터로 선정했으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75명, 70∼79세 125명이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