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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0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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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실무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김경덕(金暻德·육사30기)준장은 북한 판문점대표부 유영철대좌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회담 일정을 최종 협의하기 위한 남북 연락장교간 접촉을 2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먼저 갖자”며 이같이 제의했다.
정부는 김준장을 수석대표로 해 대령급 군관계자와 건설교통부, 철도청 관계자 등 6명으로 회담 대표단을 구성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유성기자>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