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방형 임용 대상직위가 129개에서 130개로 늘어났다.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국방 업무의 정보화에 관한 각종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당하는 보직.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개방형 임용제는 주로 행정부의 일반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군인 검찰 경찰 소방 등 특정직 중에도 전문지식이 필요한 자리는 개방토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인사위는 또 국회사무처도 개방형 직위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