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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4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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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부지사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경 제주시 C횟집에서 회식중인 이위원장을 찾아가 인사를 하자 이위원장이 “너 뭐하는 ××야, 꺼져. 너같은 × 필요 없어”라는 등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
한편 이위원장은 “제주의 경찰 간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비켜달라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폭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