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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인 사정방침 변함없다』…朴법무 법사위 답변
업데이트
2009-09-24 19:16
2009년 9월 24일 19시 16분
입력
1998-11-20 07:23
1998년 11월 20일 0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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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朴相千)법무부장관은 19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 답변을 통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선출직 공무원을 가급적 불구속하라고 말했던 것은 공식 지시가 아니라 검사장 오찬에서 환담 중에 나온 말”이라고 말하고 “청와대 총재회담이 있었다고 해서 정치인 사정지침이 바뀌거나 철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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