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9 19:081998년 9월 29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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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의 황하수(黃河守) 교류협력국장은 29일 “현대건설 김윤규(金潤圭)부사장 등 3명이 금강산관광문제를 북한측과 협의하기 위해 오늘 입북하려 했으나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측이 입북을 중단했는지 아니면 북한이 입북을 거부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