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국회 윤리위 30일 소집…김홍신의원 징계 논의

  • 입력 1998년 5월 29일 12시 15분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공업용 미싱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金洪信의원에 대한 제명 등 징계를 요구하기 위해 30일 국회 윤리위를 소집하기로 했다.

국민회의는 29일오전 경기 권선구 매산로3가 소재 경기도지사 선거운동본부에서 趙世衡총재대행 주재로 선대위 대책위 회의를 열어 자민련과 공동으로 30일 국회 윤리위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朴炳錫수석부대변인이 전했다.

국민회의는 특히 한나라당이 국회 윤리위 소집에 불응할 경우 국민회의와 자민련 양당 단독으로라도 윤리위를 소집, 한나라당 金의원에 대한 제명 등 징계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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