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한이헌의원 『탈당할 것』

  • 입력 1997년 10월 29일 20시 13분


신한국당의 한이헌(韓利憲·부산 북―강서을)의원은 29일 『이회창(李會昌)총재와 주변세력의 금융실명제 전면보완 등 정책노선과 김영삼(金泳三)대통령 공격 등 선거전략에 동의할 수 없다』며 탈당의사를 밝혔다. 한의원은 『31일이나 다음달 2일 탈당할 예정이나 국민신당(가칭)으로 바로 입당할지의 여부를 놓고 고심중』이라고 말했다. 〈이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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