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인질극계기 대사관安全]주미 한국대사관 가장 허술

  • 입력 1996년 12월 22일 20시 19분


「워싱턴〓李載昊특파원」 페루주재 일본대사관저 인질극을 계기로 대사관의 안전 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79년 이란의 미국대사관은 과격파 학생들의 기습점거로 52명의 직원과 방문객들이 무려 4백44일간 억류당했던 일도 있다. 83년에는 베이루트와 쿠웨이트의 미국대사관이 역시 폭탄을 적재한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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