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인질극]金대통령-李대사 통화

  • 입력 1996년 12월 22일 15시 47분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21일오후 페루 일본대사관저에서 잠시 풀려난 李元永(이원영)주페루대사와 전화통화를 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이대사의 건강과 현재 상황 등을 물은 뒤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희망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페루정부에 다시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金東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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