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黃義鳳특파원】 李養鎬전국방장관 비리혐의가 폭로된 이후 중국 북경에
머물고 있던 權炳浩씨(54)가 22일 오후 투숙중이던 여도(麗都)호텔에서 체크아웃한
뒤 중국내 다른 지방으로 떠났다.
權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체크아웃을 한 뒤 20분후 북경 수도(首都)공항에서
한국특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괴롭고 오늘 새벽 협박전화도 받고해서 지방
으로 갔다가 24일 북경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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