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2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1억

  • 동아일보

한국 여자 탁구 간판스타 신유빈(21·사진)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충남 당진시에 기부했다. 지난해 10월 당진시와 경기 수원시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신유빈은 2년 연속 나눔 캠페인에 참가해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신유빈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하게 돼 뜻깊다”면서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겨울의 온기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유빈#여자 탁구#이웃돕기#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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