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 대표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아시아 여성 리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7일 미국 포천지는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 리더 100인을 선정하고 8위에 네이버 최수연 대표를 올렸다. 최 대표는 지난해 18위에서 1년 만에 순위가 10계단 올랐다. 포천지는 “최 대표가 인공지능(AI)을 핵심 서비스와 결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4위로 지난해(45위)보다 21계단 올라섰다. 포천지는 “정 대표가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서비스의 AI 결합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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