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9·사진)이 18일 입대했다. 제이홉은 이날 강원 원주시 소초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BTS 멤버가 입대한 것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 이후 두 번째다.
제이홉은 별도의 행사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제이홉과 동행하기 위해 휴가를 받은 진을 포함한 BTS 멤버들이 함께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하고 있는 진은 지난달 일병으로 진급했다.
제이홉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제이홉은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거수경례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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