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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양재생 회장, 동명대에 1억 기부

입력 2022-01-19 03:00업데이트 2022-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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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65)이 ‘두잉(Do-ing)인재육성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명대 두잉대학은 ‘무엇이든 실행하고 무엇이든 실현해 낸다’는 실천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단과대학으로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양 회장은 이날 열린 기부식에서 “어떤 일이든 마음먹은 대로 이뤄진다는 뜻의 ‘심상사성(心想事成)’ 좌우명과 두잉대학의 가치가 일치한다”며 “두잉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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