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정수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정수기 부문 대상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10월 8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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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퓨리케어 정수기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20년을 빛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정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모든 브랜드 중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하여 각 부문별 최고 득표를 획득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LG전자 측은 빌트인 디자인의 신제품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출시를 통한 라인업 확장과 LG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한다고 수상 배경을 짚었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본체는 하부장으로 들어가고 출수구만 노출되는 빌트인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를 출시했다. 180도 회전하는 듀얼 스윙 출수구가 적용되어 마시는 물과 세척할 수 있는 ‘클린세척수’가 분리되어 제공되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사용 기간과 관계없이 정수기를 늘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 UV나노(nano) 안심살균 ▲전문가의 3개월 주기 살균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UV나노 안심살균’ 기능은 UV(자외선) LED를 사용해 출수구 코크를 살균하는 기능으로 정수기가 1시간마다 알아서 작동하고 고객이 원할 때에도 버튼만 누르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작년 하반기부터 전문가가 고객이 직접 확인하기 쉽지 않은 정수기 내부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인사이드 클리닝’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며 정수기 위생 관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점도 심사위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점으로 꼽힌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 품질에 대한 고민은 물론 전문가의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항상 최상의 상태로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뜻 깊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품질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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