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허남 전 국회의원 별세

동아일보 입력 2020-09-04 03:00수정 2020-09-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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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국회 개원 전 의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김허남 전 국회의원(사진)이 2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함북 명천에서 태어난 김 전 의원은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백범 김구 선생의 학생 비서를 지냈다. 1954년 백민학원을 설립한 김 전 의원은 1991년 부산시의원을 거쳐 1996년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의원을 지내며 당시 국회법에 따라 최연장자(76세)로서 15대 국회 개원 전 의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2015년에는 자신의 사후 결식아동 관련 사업에 써달라며 부산 서구에 30억 원 상당의 땅을 기탁했다.

유족으로는 딸 은진 은희 씨와 사위 민용기 씨(전 부산관광고 교사)가 있다. 빈소는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발인은 5일 오전 7시. 051-990-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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