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사직무연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지난달 29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진로·진학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사직무연수(전공 설명회)’가 열렸다. 고국원 선문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가 전공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교육정책교사연대(대표 이성권 대진고 교사)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 이 행사에서는 서울·경기 지역 교사 160명에게 동아일보가 취재를 통해 검증한 전국 대학의 39개 유망 전공이 소개됐다. 지난달 1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 계속된 직무연수는 현장 교사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높여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지난달 22일 열린 두 번째 직무연수에는 김희수 건양대 총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건양대식 해법’, 양운택 경기양평교육장의 ‘4차 산업혁명과 진로교육’에 대한 강의도 열렸다. 같은 연수가 올 하반기에도 열릴 예정이다. 참여 학과 명단은 동아닷컴에.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교사직무연수#진로진학지도#4차 산업혁명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