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초대 한빛은행장 김진만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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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초대 한빛은행장(사진)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김 전 행장은 제주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942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상업은행에 입행해 1997년 제5대 한미은행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용숙 씨와 아들 병인(작가), 병규 씨(넷마블게임즈 이사)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 발인은 3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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