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킬링필드’ 참상 전세계에 알린 섄버그 前NYT 기자 별세
동아일보
입력
2016-07-11 03:00
2016년 7월 11일 03시 00분
조은아 차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캄보디아 ‘킬링필드’를 세계에 알린 시드니 섄버그 전 뉴욕타임스(NYT) 기자가 9일(현지 시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NYT가 전했다. 향년 82세.
그는 1970년대 캄보디아 내전을 취재하면서 킬링필드 대학살을 세상에 알려 퓰리처상을 받았다. 킬링필드는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 군이 노동자와 농민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명분으로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200만 명의 지식인과 부유층을 학살한 참사다.
크메르루주 군에 억류됐던 그는 프랑스대사관을 통해 탈출해 대학살 실태를 보도했다. 그 후 캄보디아를 탈출한 디트 프란에게서 들은 참상을 토대로 1980년 ‘디트 프란의 삶과 죽음’이라는 책도 썼다. 롤랑 조페 감독의 영화 ‘킬링필드’의 원작이 이 책이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캄보디아
#킬링필드
#대학살
#섄버그 기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前매니저 “오해 풀었다고? 소송하자더라”
컬러프린터로 5만원 위폐 만들어 사용한 일당 추가 송치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앞두고 사임…“하늘이 위해 기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