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20일 호주 골드코스트 워너브러더스 무비월드에서 열린 ‘2015년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시상식’에서 대형 공항 분야 1위 상패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서비스, 시설 운영 등 34개 분야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인천국제공항은 만점(5점)에 가까운 4.978점을 받아 2005년부터 11년 연속 글로벌 1위에 올랐다. 김포국제공항도 중형 공항 분야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라 이날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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