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장 후보에 고대영씨… 이사회, 27일 靑에 임명 제청

염희진기자 입력 2015-10-27 03:00수정 2015-10-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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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KBS비즈니스 사장(60·사진)이 신임 KBS 사장 후보로 선정됐다. KBS이사회는 26일 서류심사를 통해 압축한 후보 5명에 대한 면접심사와 투표를 거쳐 고 사장을 최종 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서 고 후보자는 재적 이사 11명 가운데 7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 후보자는 서울 경동고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1985년 KBS 공채 11기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보도국장과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KBS비즈니스 사장을 맡아왔다.

이사회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고 후보자를 신임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개정된 방송법에 따라 이번부터 KBS 사장 후보자는 임명 제청 후 20일 안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 조대현 현 사장의 임기는 11월 23일까지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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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사장 후보#고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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