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 시상식이 14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와 성균관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원광대 조선대 청주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 예선에는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치른 본선 결과 최종 성적우수자 147명이 입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들 성적우수자와 한문교육우수기관상 수상자 2명, 한문교육우수지도자상 10명 등 159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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