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 신입정회원 3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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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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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공학 전문가들의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이 3일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이사와 박승빈 KAIST 공대 학장 등 2013년도 신입 정회원 33명을 발표했다.

학계 출신 신입 정회원은 조동일 성우제 홍성걸 신광선 조희찬 서울대 교수, 조동호 김성대 박승오 박승빈 KAIST 교수, 서일홍 배우근 이창희 한양대 교수, 박선규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 이시우 포스텍 교수, 송하중 경희대 교수 등 16명이다.

산업계에서는 김흥남 ETRI 원장,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이사, 이명성 SK텔레콤 고문, 장욱 한국스파이렉스사코 사장, 이충동 현대중공업 부사장,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주영섭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 MD, 김긍환 삼성물산 전무, 성낙준 철도시설공단 상임감사, 윤태양 RIST 강구조연구소장, 강인구 이수화학 사장, 이병건 녹십자 사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조원석 현대제철 기술연구소 부사장, 안경수 노루페인트 회장, 심영섭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17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공학한림원은 김용권 서울대 교수, 윤성기 KAIST 교수 등 학계 25명과 조수인 이철환 삼성전자 사장, 김달수 티엘아이 대표 등 산업계 37명 등 62명을 일반회원으로 선임했다. 이들은 10개월간 여러 단계의 심사를 거쳐 정회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재웅 동아사이언스 기자 ilju2@donga.com
#공학한림원#신입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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