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임직원, 강화 해병대 찾아 위문품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17일 03시 00분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15일 인천 강화군 교동부대를 방문해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15일 인천 강화군 교동부대를 방문해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는 권오갑 사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15일 인천 강화군 최전방 교동부대를 찾아 군 장병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권 사장과 임직원들은 제설장비 등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해병대 장교 출신인 권 사장은 지난해에도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권 사장은 “올겨울 유례없는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힘든 시기를 보낼 군 장병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현대오일뱅크#강화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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