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화재 사고를 입은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임직원 사회봉사단은 화재 피해 가정의 집수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2010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 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2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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