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문학상에 홍윤숙 시인

  • 동아일보

구상선생기념사업회는 제4회 구상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그 소식’의 홍윤숙 시인(사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단편소설에 주는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은 ‘안젤라가 있던 자리’의 김민정 작가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각각 5000만 원과 1000만 원.

시상식은 9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구상문학상은 시인 구상(1919∼2004)을 기리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구상문학상#홍윤숙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