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5월 29일 ‘전력난 키우는 과소비와 대안 없는 원전거부’라는 제목으로 “환경운동연합의 고리 원자력발전소 사고 피해 모의실험 결과는 충격적이지만 허무맹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내 원전에서는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무리한 상황을 전제로 한 실험 결과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위 모의실험은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사고평가 프로그램 SEO code에 의한 과학적 방법과 합리적 추정에 의해 진행되었고, 발생 가능한 원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된 연구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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