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서울대 교수 국세청 SNS 기자단 멘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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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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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서울대 교수(오른쪽)가 이현동 국세청장(가운데), SNS 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김난도 서울대 교수(오른쪽)가 이현동 국세청장(가운데), SNS 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작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49)가 국세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멘토로 나선다.

국세청은 SNS를 활용해 세무행정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7일 ‘국세청 SNS 기자단’을 발족하고 김 교수를 멘토로 위촉했다. 대학생, 주부 등 30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은 블로그나 트위터 등에 주요 세무 관련 정책이나 세금 관련 읽을거리를 소개하는 한편 국세청에 일반인들의 의견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김해경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김 교수는 공감과 소통이 트렌드인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아낌없는 조언으로 국세청 SNS 기자단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김난도#국세청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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