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페어퍼드 공군기지에서 열린 리아트 국제에어쇼에서 대상인 시범비행 최우수상(The King Hussein Memorial Sword)을 수상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조종사들이 8일 시상자인 파이살 요르단 왕자(공군 중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랙이글스는 인기상도 받았다. 이에 앞서 블랙이글스는 지난달 말 개최된 영국 와딩턴 국제에어쇼에서도 1위를 차지해 해외 에어쇼 데뷔 무대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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