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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허대상 조용민-김용담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4 05:06
2012년 5월 14일 05시 06분
입력
2012-05-14 03:00
2012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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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제22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조용민 울산과기대(UNIST) 석좌교수(학술 부문)와 김용담 한국법학원 원장(법률 부문)을 선정했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를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3000만 원.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상허대상
#조용민
#김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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