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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모델 된 박원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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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3:00
2012년 4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2-04-07 03:00
2012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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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도네이션 런웨이’에서 디자이너가 기부한 의상을 입고 참가 디자이너 및 모델들과 워킹을 하고 있다. 도네이션 런웨이는 기부받은 의상과 화장품 등을 행사장을 찾은 유명인과 관람객들에게 판매하는 자선 바자회로 꾸며졌다. 수익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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