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장미란 선수 후원

롯데백화점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스타 장미란 선수(29·오른쪽)를 후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갖고 1억 원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은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을 위해 다음 달 설립되는 ‘장미란 재단’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한다. 장 선수도 롯데백화점의 상품권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이 회사 로고가 찍힌 경기복을 입는 등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