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호 한길사 대표 옥관훈장 책의날 공로자 26명 포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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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책의 날’(10월 11일)을 앞두고 김언호 한길사 대표에게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옥관문화훈장을 서훈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김광식 책세상 편집주간에게 대통령표창을, 고세현 창비 대표, 이구용 케이엘매니지먼트 대표,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 임만호 크리스챤서적 대표 등 4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상룡 청아출판사 대표 등 20명은 문화부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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