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정준양 회장-김양희 교수

  • Array
  • 입력 2011년 3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임명된 정준양 포스코 회장(오른쪽)과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 포스코 제공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임명된 정준양 포스코 회장(오른쪽)과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 포스코 제공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각계 전문가 99명이 창립한 다문화가족포럼은 여성가족부와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급격히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다문화가족포럼이 우리 사회가 좀 더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현안 과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