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발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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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성 김평원 이효근 정형식 씨
일진상엔 안현실 전의진 씨

한국공학한림원은 25일 제6회 해동상 수상자로 박광성 생각의나무 대표(57)와 한국공학커뮤니케이션연구회 소속 교사인 김평원(38·서울 마포고) 이효근(42·서울 하나고) 정형식(40·서울 하나고) 씨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7회 일진상 수상자로는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48), 전의진 전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65)를 선정했다.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상으로 공학기술 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혁신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시상한다. 덕명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일진상은 산학협력, 기술정책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각각 상장, 상패, 2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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