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광고주 대표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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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0일 01시 00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왼쪽)은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광고업계 및 광고주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광고 규제 완화와 광고 생태계 조성을 통해 광고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광고 산업은 단순히 미디어 산업의 한 부분이 아니라 기업과 내수시장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분야”라며 “광고 산업 활성화는 특정 사업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 농심, 오뚜기 등 광고주 기업 대표와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업협회 등 광고단체, 이노션, HS애드, SK M&C 등 광고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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