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어느 부장판사의 이중생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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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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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윤종수 부장판사는 저작권법 위반사건 판결을 내리는 판사이지만 저작권 공유를 주장하는 운동가이기도 하다. 인류가 공동으로 창작물을 공유한다는 개념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 활동을 하고 있는 윤 판사의 ‘이중생활’을 들여다봤다.

[관련기사]인천지법 윤종수 부장판사 5년째 뜻깊은 ‘이중생활’


■ 아일랜드 구제금융 공식 요청


유로존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아일랜드가 최대 1000억 유로에 달하는 구제금융을 받기로 했다. 아일랜드는 향후 4년간 150억 유로의 재정적자를 줄이는 허리띠 졸라매기에 들어간다. 그러나 내적인 경제여건이 만만치 않고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아일랜드, 구제금융 수용… 급한 불 끈 유럽


■ 장동건 할리우드 진출작 보니

불길한 예상이 적중해 버렸다. 한국을 대표한다 할 스타 배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가 베일을 벗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자가 참여해 영상과 사운드는 매끄럽지만 부실한 이야기가 참담한 지경이다. 세계 시장에 나가려면 밟아야만 하는 과정일까.

[관련기사]스토리 엉성… CG는 볼만… 그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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