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協회장 김영순 씨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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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는 18일 총회를 열고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정무 제2차관과 한나라당 부대변인, 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 회장을 지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 과제를 연구하는 단체로, 협회장은 지난달 18일 최선정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별세로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김 회장의 임기는 내년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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