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회장 동아꿈나무에 300만원…이기수 高大총장도 3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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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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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사진)이 18일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2010년부터 2회에 걸쳐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도 이날 불우학생 장학금 35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이 총장은 1999년부터 40회에 걸쳐 1억1586만1485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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