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글로벌 경쟁서 휘청대는 한국 인터넷기업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4일 03시 00분


2000년대 초반 한국만큼 인터넷이 빠르고 집집마다 PC가 있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구글 야후 등 글로벌 기업들은 네이버나 싸이월드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완전히 KO패 당했다. 해외에선 한국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5년 후 상황은 바뀌었다.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쥔 TGiF(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의 공세로 글로벌 경쟁에 내몰린 한국 인터넷 기업들은 위기에 처해 있다. 한국은 이제 ‘잊혀진 인터넷 강국’이 돼 버렸나.

▶[관련기사]‘TGiF’ 무섭게 달려오는데… 2000년에 멈춰선 ‘코리아 IT시계’


■ 수능 1, 2등급 많은 대구 경신고-광주 대광여고 비결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별 학력 격차는 국내 교육계의 해묵은 과제다. 2010학년도 수능 3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학생 비율 분석에서 대구 수성구와 광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변두리 지역을 교육특구로 바꾼 대구 경신고와 다양성의 힘으로 학력 향상을 이룬 광주 대광여고를 다녀왔다.

▶[관련기사]수능 2등급내 학생 비율 분석… 지역별 격차 극복한 두 학교의 힘은


■ 시중은행들도 서민금융 확대 나선다

서민들이 쉽사리 넘기 어려웠던 금융권의 대출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캐피털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신용대출금리 인하에 착수한 데 이어 우량고객을 주로 상대하던 시중은행들까지 서민 전용대출 상품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서민금융 확대에 나선 금융권의 움직임을 살펴봤다.

▶[관련기사]햇살론 효과?… 대출금리 인하 확산


■ 2학기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가이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든든학자금)이 두 번째 시행 학기를 맞는다. 지난 한 학기 든든학자금에 대한 대학생들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2학기부터는 대출금리가 종전보다 0.5%포인트 낮아진 5.2%로 책정됐고 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출 절차도 대폭 개선됐다.

▶[관련기사]든든학자금, 대출금리 내리고 신청 간편해졌다

■ 남북한 학술용어 얼마나 달라졌나

북한 사전은 선비를 ‘인민대중의 창조적 노동에 기생하는 사회적 기생충’으로 기술했다. 교육적 인간상으로 선비를 받아들이는 우리와는 큰 차이가 있다. 최근 발간된 남북한 학술용어 비교사전을 보면 이념이 인문사회 분야에 미친 영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관련기사]남북 인문사회 용어 비교사전 발간

■ 프로골퍼 최경주 영화배우 된다

프로골퍼 최경주가 영화배우로 잠시 외도에 나선다. 내년 6월 개봉 예정으로 골프를 소재로 한 미국 영화 ‘세븐 데이스 인 유토피아’에 출연하기로 한 것. 아시아가 낳은 세계 최고의 골퍼 오태권 역을 맡았다는데…. ‘탱크’ 최경주는 연기도 골프만큼 잘할 수 있을까.

▶[관련기사]‘탱크’ 최경주, 영화배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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